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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네요.
예전에는 명절앞서 시댁 가서 음식 준비하는거 생각만해도 골치가 지끈지끈😑
없던 병도 생기곤 했지요.

하지만 코로나이후로 친척들 발걸음도 뚝 끊기고 울 어머니도 맘을 많이 내려놓으신듯 해요.

제사랑 차례때 전을 맞추고 있거든요.
원래 대대로 장손집안이라 제사만 13번인데 몇년전 억지로 많이 줄였는데 코로나 직격탄으로 친척분들도 내심 (얼씨구나 하시면서) 잘된 일처럼 안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단촐하게 모시는 제사전 담당은 맏며느리인 저라서 제가 그냥 전은 알아서 하는걸로.
더이상 집에서 하시는거는 고집하지 않으시네요.

어짜피 이래하나 저래하나 정성기울이는것은 마찬가지이니 제사전은 가게에서 맞추어 가져갑니다.

저는 푸르맘찬범어2호점이랑 황금점을 운영합니다.
한결같이 맛있고 정성어린 음식으로 대접하는데 특히 제사음식은 집제사 모시듯 한장한장 정성스럽게 준비합니다

기제사 많은달은 주말제사주문이 이정도 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반찬가게라 제사전문이 아닙니다3만은 단골 고객님들의 제사는 매해 매달 돌아오니까 안해드릴수가 없죵.

이상하게 7~8월이 제사가 많더라구요. 😅


지난 추석때 풍경입니다.
코로나라서 안 모실줄 알았지만 아니더라구요.🥲

꼬지 끼우는데만 전날 한참 걸렸어요.
전직원이 동원되어 2일동안 나누어 드리는데까지 3일 걸렸네요.

부추전 40단.
부추전은 전달 박선생 제가 직접 담당합니다.😆

포장후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날씨때문에 행여나 변질될까봐 신경 또 신경씁니다.


나물은 전처리후 밤새워 직접해서 나눠드리네요.
날씨때문에 변질되면 안되쟈나요.

추석,설 명절차례는 떡제사라 나물 안쓰는 댁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

진짜 내 조상 모시듯 정성 다해 만듭니다.

이제 설 며칠 앞두고 음식예약주문이 들어오고 있네요.
막상 당일에는 예약건때문에 눈앞이 캄캄한 상태라 현장판매가 원할하지 못할 수 있으니 대구분 혹시 제사음식 필요하시다면 미리 예약하세요.

설전날 오전중(매니저들도 명절쇠러 가야하니깐요) 직접 수령하셔야 하구요.
착불퀵 발송 가능합니다.

주문은요.





♡푸르맘찬황금점: 053 767 8911

대구 수성구 청수로 261
http://naver.me/Gz7Y0Y1ㅂA





푸르맘찬 범어2호점 744-1654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200 상가 1층
http://naver.me/59AXxCIZ


푸르맘찬범어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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