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처럼회가 흔드는 검수완박
검찰수사권 완전박탈 검찰 출신의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검찰공화국이 될 거라는 우려. 범죄자의 자식이 범죄자가 될 거라고 예단하고 죽여버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민주당이 입만 벌리면 검찰개혁, 70년간 이어진 무소불위의 권력기관 검찰의 권한을 축소해야 된다는 말은 이미 통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정치인 출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칼날에 그 많은 검사들이 보따리를 싸고,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하지 않았나. 좌천은 기본, 계속해오던 수사건마저 뺏긴 채 아주 먼지역으로 보내지는 게 다반사인데, 이들이 무슨 무소불위라고. 이미 3급 이상의 고위공직자 수사는 공수처 몫,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일반 형사사건에 대한 검찰 관여도 제한적, 검찰이 현재 직접 수사할 수 있는 건 6대 범죄(부채, 경제, 공직자, 선거,..
2022. 4. 12.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