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트렌드 3 : 오하운, 등린이, 줍깅 실천운동하는 세대

MZ세대는 소소하지만 성취하는 실천 운동하는 세대이다.

ㅇ등산열풍과 함께 오하운(오늘하루 운동하셨습니까?)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이 트렌드를 대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오하운을 마주친 당신. 함께 운동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

MZ세대 :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Z세대를 아울러 MZ세대라 통칭. 2019년 기준 약 1700만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34%를 차지.

 

   오하운

---

오하운
오늘 하루 운동

오하운은 '오늘 하루 운동'의 줄임말로 운동의 일상화를 의미,

이는 자기관리가 일상으로 정착된 MZ 세대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하운 #오하운챌린지

 

최근 MZ사이이에는 운동붐이 일어나 다양한 종류의 운동들을 시행함에 있어서 SNS를 통해 인증하고 소통하는 MZ세대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초보를 뜻하는 ' -린이' 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는 시대이기도 합니다.#골린이 #요린이 

 

   등산열풍

---

 

지난해 sns뜨겁게 달구었던 인증샷은 바로 등산 인증샷.

 

올해 아이돌들이 등산하는 예능이 나올정도로 젊은이들사이에 등산이 유행이 되어 등산하기 좋은 산은 MZ세대들의 소위 '힙'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인스타 그램에 '#산린이' 검색시 무려 6.8만개의 게시물이 검색되고 있을정도로 열풍이 불었네요.

 

예전의 등산이라하면 아저씨 등산복을 떠올리는데, 등산복 차림이 아닌 레깅스와 일상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산하고 인증샷 남기는것이 유행이었네요.

 

 

   운동에 가치를 더하다.

---

행동하는 모든것에 가치를 부여하는 세대 답게 운동시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트렌드가 일어나고 있다.

산에 오를때 쓰레기를 줍는다던지,  조깅시 쓰레기를 줍는다던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에 득이 되는 행동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세대이다.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자신만의 운동이 아닌 남을 위한 운동으로 가치를 부여하는 운동으로 스웨덴의 '플로깅'에서 파생된 '줍깅'이 유행. 

 

 

◆ 건강과 즐거움 뿐만 아니라 가치를 찾아가는 트렌드에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MZ 세대트렌드 1 : 미닝아웃- 가치를 소비하는 소비

 

MZ 세대 트렌드 2 : 소확성추구, 챌린지를 일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