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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내역이 MBC방송 스트레이트에서 공개되었다.




그전에 방송을 막느니 마느니, MBC가 이래도 되나 이러고, 윤석열 대선후보가 방송할라면 메이저에서 공개해야지 그렇게 했다고 꼬투리 잡고, 정말 시끄러웠으나.

결론은 [소문난 잔치에 먹얼거 없고, 빈수레가 요란하다.] 이다.

이미 좌파 방송국으로 낙인 찍힌 MBC는 똑같이 스트레이트에서 혜경궁 김씨의 글도 방송하면 공정방송국이 되겠다.

물론 영부인 후보자로서의 김건희씨에 대한 학력위조라던지 언행과 품위에 대한 국민적인 실망감은 이미 커질대로 커진상태로 존재하지만,
그 녹취 뜬 기자는 흑색 의도를 갖고 접근하여 장장 긴시간동안 친분을 쌓아가며 동생처럼 대할 정도로 편한 상대로 대해주는 그녀에게 접근하여 통화내역을 녹취한 다음 편집하여 크게 뒤통수를 친 아주 질이 안 좋은 놈이라는것도 확실하다.

국민의 알 권리라는 되지도 않는 명분으로 뒤통수를 친 놈과 뒤통수가 깨지는 줄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 사이의 관계에서 양당이 변죽만 울리는 꼴이라니.

무슨 언론의 정의의 사도가 된 양 민주당 치들은 앞다투어 성명을 발표하고, 야당의 전대표는 MBC를 항의 방문하고,
참 TV를 켜서 지켜보기가 피로하다. 딱 지겹다.

이것은 개인적인 뇌피셜이므로 누군가와 소모적인 논쟁은 하고 싶지 않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에서 공개된 녹취록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미투

보수들은 챙겨주는것은 확실하지, 그렇게 뭐 공짜로 부려먹거나 이런일은 없지.
그래서 미투가 별로 안 터지잖아. 미투 터지는게 다 돈 안챙겨주니까 터지는게 아니야.

돈은 없지, 바람은 피워야겠지. 이해는 다 가쟎아. 나는 다 이해하거든.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거야.

미투도 문재인 정권에서 터트린거지. 사람사는것이 삭막해졌다. 안희정이 불쌍.

조국

조국수사를 그렇게 펼칠게 아닌데 조국 수사를 너무 많이. 너무 공격.
빨리 끝내야되는데 키워서 유투브, 유시민.이런데서 자기 존재감 높일려고 일을 키워가지고.
조국의 적은 민주당

윤석열 후보

문재인정권이 키원준 것, 보수가 키워줬겠나?
정치라는것은 항상 자기 편에 적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이렇게 뒤통수를..ㅉㅉ)

박근혜탄핵

박근혜를 탄핵시킨건 보수, 바보같은것들이 진보, 문재인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보수내에서 탄핵시킨것.

이명수기자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동생이라고 지칭하는것으로 보아 아주 친밀하게 느꼇음에 틀림없다.)을 챙겨줄거같아? 며 선거캠프에 올 것을 제안.

줄리의혹

나이트클럽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 영적인 사람이라, 도사들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그런거 안 맞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본인이 오고 싶어했다. 왜 안오고 싶겠어, 여기가 자기 그건데,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오는 거지.





■ 혼전동거의혹


이 내용은 7월부터 12월초사이에 서울의 소리의 촬영 담당 이기자가 김건희 대표와 52차례나 통화한 내용중 일부 발췌이다.

(공실을 떠나 그 기자의 행실은 망할놈 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은 그정도면 인간이라면 정이 들어서라도 그래서는 안될 듯. 삭막하다 삭막해~ 누구처럼 육두쌍욕이 안 나온게 천만 다행인 듯.

나였다면 통화내용에 전부 @#)$)@#*$)#%)@*$ 공중파 방송불가로 뜰 듯. 와 그 기자놈한테 욕하고 싶다.)

어찌어찌하여 영부인 후보가 되었으나, 사적인 친분이 있는 대화 (그렇게 믿었지만, 어리석다. 조심했었어야지. ㅉㅉ.
조선시대처럼 그저 네네~~하고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고 내조에나 충실해야지 어디 감히 여자가 ㅉㅉ. 으스대는 대장부 기질은 좀 숨기시지. 그것을 영부인상으로 국민들이 바라니.ㅠㅠ)에서 개인적인 의사는 피력할 수 있는건 아닌가.
이것이 문제가 되어 방송거리가 된다니 참 우스운 일이다.

어쨋든 여러가지로 부족해 보이는 윤후보의 최대의 아킬레스건 임에는 틀림없다. 사냥개처럼 물고 늘어지는 치들이 있으니.

《그리고 이제 바보같이 일을 하는 이에게 이런 김건희같은 》수식어를 붙여야겠어요

비호감의 대선이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어쩝니까요. 할많할않~

정치이야기는 여기까지. 그 기자같은 미친놈한테 물릴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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