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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학원.기숙학원. 재학생캠프.아는공부캠프


독학으로 철저히 공부만하길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몇년전에 울 막내 중학교 올라갈때  검색하다가 알게된 캠프입니다.
당시에는 윤민수 원장님의 팡스카이캠프였었는데
지금은 아는공부 캠프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팡스카이캠프도 따로 존재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내부사정은 자세히 알수없으나 저희는 윤민수 원장님의 열정을 알기에 저희는 아는공부캠프를 선택했네요.

이곳은 대안학교와 방학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진짜 오롯이 공부만 시킵니다.

30분 스케쥴러로 하루 14시간 애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2년전 막둥이 다녀오고

이번 겨울캠프 울 둘째딸 고3 올라가기전 쎄게 공부해보고 싶다고 해서 1차로 보냈었네요.

1차때 가는길에 밥먹고 간 집
딸이랑 먹은 밥상

이천 아이나인 기숙학원에서 캠프가 진행되었어요.
4주간~~스타뚜

딸래미 사진은 매일 이렇게 카페에서 볼수있어요.




4주 여한없이 공부하고 온 딸이 2차 봄방학도 가고 싶다고 해서  지금 데려다 주고 오는 길입니다.

코로나 선제검사를 해야해서 남이천 선별검사소에 갔는데 마감시간1시. 도착시간 1시5분.
안된답니다.🥶

하는수없이 주위 병원에 다 문의 해봤지만 일요일이라 다 안된다는 대답뿐.

그래서 저녁 6시까지 하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보니 이천휴게소 하남방면 에서 실시하고 있더라구요.
44km떨어진곳.
미리미리 못챙겨서 그렇기에.ㅠㅠ

고속도로 올려 찾아갔더니,
꺄아악~~ 🥵
줄이줄이~

30분넘게 기다려 선제검사 실시해서 음성확인서를 들고
다시 곤지암 ic로 회차합니다.

이천휴게소 선별진료소 길게 늘어선 줄

아침부터 굶고 오느라  딸이랑 부대찌게로 허기를 달랩니다.
앞으로 3주간 열심히 할 딸에게 딸이 먹고싶어하는걸 먹여줘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다시 30분을 달려 캠프장소인 아이나인 기숙학원에 도달하니 헬퍼선생님들이 달려나와 아이와 짐을 가지고 가십니다
순식간에 이별.

코로나가 바꾼 풍경이네요.
예전에는 오리엔테이션도 거하게 하고  했는데 말이죠

아쉽지만 앞으로 3주간 공부할 기숙학원을 겉에서나마 찍어 봅니다.

동기부여된 친구들 곁도 안돌아보게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은 200% 300% 효과 보리라 장담합니다.

헬퍼선생님들과 1:1관리 선생님들은 전부 SKY대 출신 의예한의예과 출신 쌤들이라 이런 쌤들께 1대1  과외를 저렴한 비용으로 맘껏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우리딸 이번 기수도 열심히 해서 꼭 바라는 바 이루었음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수험생 모두모두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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